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εpsilonΦ/카드 스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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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니죠 카나타] ★4 왜곡된 사랑 - 쓸쓸한 밤 니죠 카나타 카드 스토리 ★4 왜곡된 사랑 - 쓸쓸한 밤 카나타: 라이브 수고했어~! 자, 기다리고 기다렸던 뒷풀이라구!! 슈: 나는 패스. 뭔가 열나는 거 같기도 하고 얼른 돌아가서 쉬고 싶어. 레이지: 슈, 괜찮습니까? 만일을 위해 병원으로 가시죠... 바로 차 대기시키겠습니다. 하루카: ...... (발소리) 카나타: 앗, 잠깐! 잠깐만! 다들 가버리는 거야?! 타다오미: 카나타 군. 난 갈 수 있어. 카나타: 역시 쿠라마 선배...!! 상냥해! 천사!! 타다오미: 있잖아, 지금부터 둘이 영화 보는 건 어떨까? 카나타: 엥? 뒷풀이로...영화? 타다오미: 라이브로 흥분한 걸까... 기분이 술렁이거든. 이럴 땐 15세 이용가의 스플래터 영화를 보면 진정되니까. 카나타: ...응? 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..
[니죠 하루카] ★4 갈망 - 더이상 뺏기지 않아 니죠 하루카 카드 스토리 ★4 갈망 - 더이상 뺏기지 않아 -입실론파이 셰어하우스- 타다오미: 하루카 군, 아까부터 뭐 하는 거야? 하루카: 기타 점검... 곧 있음 라이브니까. 타다오미: 그 스티커 같은 건 왜 붙이는 거야? 하루카: 이건 스티커가 아니라 마스킹 테이프. 지판을 보호하기 위해서야. 타다오미: 아, 지금 닦고 있는 건? 하루카: 끈질기네... 더러운 부분을 닦는 것 뿐이잖아. 지문이나 손기름을 방치해두면 검게 물드니까 싫단 말이야. 타다오미: ...쌍둥이여도 다르구나. 하루카: 무슨 의미야...? 타다오미: 아까 말이지, 카나타 군도 베이스 점검을 하고 있었거든. 그치만 하루카 군의 손놀림이랑은 조금 달랐어서. 하루카 군은 악기를 신중하게 만지지. 마치 부숴지기 쉬운 것을 다루듯이. 하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