εpsilonΦ (25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우지가와 슈] ★3 진 꽃 - 잔혹한 아네모네 우지가와 슈 카드 스토리 ★3 진 꽃 - 잔혹한 아네모네 타다오미: 꽃다발이 굉장히 많네. 그것들 어디서 난 거야, 레이지 군? 레이지: 덕리버 사에 갔을 때 전달받았어. 팬들로부터의 선물인 것 같아 방이 더러워지니 필요없다고 했는데 말이지. 강제로 넘겨받았어 타다오미: 흐응......슈 군 앞으로 온 게 많네. 주면 기뻐할까? 레이지: 글쎄다. 그닥 순수하게 이런 걸 좋아하는 타입 같지는 않은데 타다오미: 그렇지만 봐, 이 꽃 굉장히 예뻐 레이지: 이건......아네모네인가? (달칵) 슈: 뭐야, 꽤나 꽃이 많네. 무슨 일이야? 타다오미: 팬들의 선물이래. 봐, 슈 군 앞으로 온 것도 잔뜩 있어 슈: 흐응......이 붉은 아네모네 괜찮잖아 타다오미: 꽃말도 근사하지 슈: 그래......"너를 사랑해".. [쿠라마 타다오미] ★3 겉과 속 - 붓글씨 연습 쿠라마 타다오미 카드 스토리 ★3 겉과 속 - 붓글씨 연습 -교토, 쿠라마가- 타다오미: 어서 와, 레이지 군 레이지: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. 이게 양아버지로부터 맡아 온 거야 타다오미: 고마워.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전해줄게 레이지: 고마워 ......붓글씨 연습하고 있었어? 타다오미: 응. 도구도 있고, 가끔은 연습해 두려고...... 정리 못 해서 미안해 레이지: 아냐, 상관없어. 갑자기 온 건 나니까 네 붓글씨를 보는 건 중학교 수업 이후로는 처음이지만...... 여전히 완벽한 글씨구나 선의 굵기도, 간격도 가지런하고......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타다오미: 그렇게 말해주는 건 레이지 군 뿐이야 노는 시간이나 힘이 부족하다든가, 폰트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 레이지: 하지만 너 자신은 .. [카라스마 레이지] ★3 입장 - 다양한 얼굴 카라스마 레이지 카드 스토리 ★3 입장 - 다양한 얼굴 -교토, 카라스마가- 레이지: 양부님, 저 왔습니다 레이지의 양부: 어서오렴, 레이지 도쿄에서도 순조로운 것 같구나 레이지: 이것도 전부 음악활동을 허락해주시는 양부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양부: 아냐, 레이지 네 자신의 힘이지. 넌 재주가 좋은 아이니까, 분명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막상 칭찬을 받으니, 자기 일처럼 기뻐지는구나 아직 학생인 네게 여러가지로 일을 맡겨서 무리를 하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...... 레이지: 그렇지 않습니다. 이건 제가 원하던 일이니까요 양부: 그렇구나 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바로 말하렴. 언제든지 도와줄테니 레이지: 감사합니다 ~ 레이지: ......그래. 이건 나 자신이 원하던.. [우지가와 슈] ★4 교토에서 - 잠깐 동안의 휴식 우지가와 슈 카드 스토리 ★4 교토에서 - 잠깐 동안의 휴식 -교토, 우지가와가- 고용인: 슈 님, 카츠라가와 악기점의 사장으로부터 오늘 이곳에 오고 싶다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입실론파이에서 사용하실 악기에 대해 제안이 있다고 합니다만...... 슈: 거절해 둬 어제도 그저께도, 계속 손님 상대만 해서 지긋지긋해 오늘은 그 누구랑도 만날 생각은 없으니까. 잘 부탁해 고용인: ......알겠습니다.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(문 닫는 소리) 슈: 어차피 파파한테 얼굴을 알리고 싶다든가 하는 그런 거겠지. 이놈이고 저놈이고 전부 시시해...... 모모: 킁...... 슈: 모모? 왜 그래...... 혹시 날 위로해주고 있는 거야? 모모: 크-응 슈: 괜찮아. 모모가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어 네가 건강하게 잘 있어 .. [니죠 카나타] ★3 꽃 - 꽃꽂이 니죠 카나타 카드 스토리 ★3 꽃 - 꽃꽂이 -교토, 니죠가- 카나타: 앗, 형! 하루카: ......뭐야 카나타: 엄마가 응접실에 장식할 꽃을 꽂아놓으라고 했는데~ 오랜만에 같이 하지 않을래? 하루카: 하? 누가 너랑...... 혼자서 해 카나타: 에에~...... 나, 형이 꽃꽂이 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...... 그래! 형이 혼자서 하는 건 어때? 난 보고만 있어도 되니까! 하루카: 농담 아니거든...... 절대 안 할 거야 (하루카 발소리) 카나타: 에...... 앗, 기다려 형! (하루카 발소리) 카나타: 아~, 가버렸다 형도 참 못 말려. 바로 도망치려고 한다니까...... ~ 카나타: 이걸로 끝...... 완~성! 아~! 다리에 쥐났어~! 본가에 오면, 이런 게 귀찮단 말이지...... ... [니죠 하루카] ★4 도피 - 혼자가 될 수 있는 곳 니죠 하루카 카드 스토리 ★4 도피 - 혼자가 될 수 있는 곳 -교토, 니죠가- 하루카: (그 녀석은......없는 건가. 어디 나간 건가......?) 하아...... (교토에 돌아와도 그 녀석은 있고, 망할 꼬맹이의 변덕에도 휘둘리고...... 도쿄에 있을 때랑 변함이 없네 여기 있을 이유도 없는데, 차라리 도쿄로 돌아갈까......?) ............그럴까 카나타: 뭘 "그럴까"야? 하루카: ......?! 너......어디서 튀어나온 거야. 나간 거 아니었냐...... 카나타: 너무하네...... 제대로 거기서 들어왔다구? 형은 멍~하니 있었던 것 같은데...... 고민인가? 앗, 언제 도쿄에 갈지 생각하고 있었다든가? 하루카: 쯧......그럼 어쩔 건데. 너랑 상관없잖아 (하루카 발소리.. 입실론파이 밴드스토리 3장 3화 -제각각- 입실론파이 밴드스토리 3장 제3화 -제각각- 줄거리 레이지가 비서와 교섭을 계속하는 가운데,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슈. 그 변덕스러운 행동에 레이지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. 슈: 심술궂네. 그렇게 괴롭히지 말아줄래? 레이지: 슈...!! 슈: 무슨 일이야, 레이지. 잠깐 못 만난 사이에 엄청 무서운 얼굴이 됐잖아. 아, 원래 그랬나. 레이지: 누...누구 탓이라고 생각하는...!! 아니... 그런 것 보다, 지금까지 어디에 계셨던 겁니까...?! 슈: 아, 사진 볼래? 보고 싶어? 보고 싶지? 레이지: 허? 이건...... 개...? 슈: 본가에 있는 모모 쨩♡ 귀엽지~? 이제 벌써 할머니지만. 오랜만에 보러 갔다 왔어. 레이지: 본가라니... 슈... 설마 교토에 갔었던 겁니까...? 슈: 그런데? .. 입실론파이 밴드스토리 3장 2화 -레이지의 의지- 입실론파이 밴드스토리 3장 제2화 -레이지의 의지- 줄거리 여전히 슈와 연락이 되지 않아 스스로 덕리버 사의 사장과 교섭하기로 결심한 레이지. 그것을 본 타다오미는... -입실론파이 셰어하우스- 통화음: 뚜— 뚜— 뚜— 뚜—... 레이지: 역시...연결되지 않는 건가. (생각하자...나는 지금, 무엇을 해야 하지... 덕리버 사가 마련해 준 라이브하우스에는 중지 연락을 넣었어...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지... 슈를 지키기 위한 중지였지만, 그 사이에 슈가 사라진 사실까지 사장님께 전한다면... 그렇게 되면 진짜 이번에야말로 슈는...) 내가 지금 해야 할 일... 바보같은... 이제 와서 뭘 고민하고 있는 거야... 해야 할 일은, 처음부터 정해져 있잖아...! ~ 타다오미.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