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(116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카라스마 레이지] ★3 입장 - 다양한 얼굴 카라스마 레이지 카드 스토리 ★3 입장 - 다양한 얼굴 -교토, 카라스마가- 레이지: 양부님, 저 왔습니다 레이지의 양부: 어서오렴, 레이지 도쿄에서도 순조로운 것 같구나 레이지: 이것도 전부 음악활동을 허락해주시는 양부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양부: 아냐, 레이지 네 자신의 힘이지. 넌 재주가 좋은 아이니까, 분명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막상 칭찬을 받으니, 자기 일처럼 기뻐지는구나 아직 학생인 네게 여러가지로 일을 맡겨서 무리를 하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...... 레이지: 그렇지 않습니다. 이건 제가 원하던 일이니까요 양부: 그렇구나 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바로 말하렴. 언제든지 도와줄테니 레이지: 감사합니다 ~ 레이지: ......그래. 이건 나 자신이 원하던.. [우지가와 슈] ★4 교토에서 - 잠깐 동안의 휴식 우지가와 슈 카드 스토리 ★4 교토에서 - 잠깐 동안의 휴식 -교토, 우지가와가- 고용인: 슈 님, 카츠라가와 악기점의 사장으로부터 오늘 이곳에 오고 싶다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입실론파이에서 사용하실 악기에 대해 제안이 있다고 합니다만...... 슈: 거절해 둬 어제도 그저께도, 계속 손님 상대만 해서 지긋지긋해 오늘은 그 누구랑도 만날 생각은 없으니까. 잘 부탁해 고용인: ......알겠습니다.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(문 닫는 소리) 슈: 어차피 파파한테 얼굴을 알리고 싶다든가 하는 그런 거겠지. 이놈이고 저놈이고 전부 시시해...... 모모: 킁...... 슈: 모모? 왜 그래...... 혹시 날 위로해주고 있는 거야? 모모: 크-응 슈: 괜찮아. 모모가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어 네가 건강하게 잘 있어 .. [니죠 카나타] ★3 꽃 - 꽃꽂이 니죠 카나타 카드 스토리 ★3 꽃 - 꽃꽂이 -교토, 니죠가- 카나타: 앗, 형! 하루카: ......뭐야 카나타: 엄마가 응접실에 장식할 꽃을 꽂아놓으라고 했는데~ 오랜만에 같이 하지 않을래? 하루카: 하? 누가 너랑...... 혼자서 해 카나타: 에에~...... 나, 형이 꽃꽂이 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...... 그래! 형이 혼자서 하는 건 어때? 난 보고만 있어도 되니까! 하루카: 농담 아니거든...... 절대 안 할 거야 (하루카 발소리) 카나타: 에...... 앗, 기다려 형! (하루카 발소리) 카나타: 아~, 가버렸다 형도 참 못 말려. 바로 도망치려고 한다니까...... ~ 카나타: 이걸로 끝...... 완~성! 아~! 다리에 쥐났어~! 본가에 오면, 이런 게 귀찮단 말이지...... ... [니죠 하루카] ★4 도피 - 혼자가 될 수 있는 곳 니죠 하루카 카드 스토리 ★4 도피 - 혼자가 될 수 있는 곳 -교토, 니죠가- 하루카: (그 녀석은......없는 건가. 어디 나간 건가......?) 하아...... (교토에 돌아와도 그 녀석은 있고, 망할 꼬맹이의 변덕에도 휘둘리고...... 도쿄에 있을 때랑 변함이 없네 여기 있을 이유도 없는데, 차라리 도쿄로 돌아갈까......?) ............그럴까 카나타: 뭘 "그럴까"야? 하루카: ......?! 너......어디서 튀어나온 거야. 나간 거 아니었냐...... 카나타: 너무하네...... 제대로 거기서 들어왔다구? 형은 멍~하니 있었던 것 같은데...... 고민인가? 앗, 언제 도쿄에 갈지 생각하고 있었다든가? 하루카: 쯧......그럼 어쩔 건데. 너랑 상관없잖아 (하루카 발소리.. [고료 유우토] ★4 리더의 책임 - 씁쓸한 사탕 고료 유우토 카드 스토리 ★4 리더의 책임 - 씁쓸한 사탕 -아르고나비스 셰어하우스- 와타루: 근데 진짜 맛있네, 이 별사탕 유우토: 응. 분하지만, 역시 좋은 걸 잘 고른단 말이지 와타루: 그러고 보니 유우도 화이트데이에 관객분들한테 뭘 나눠줄지 생각하고 있었지? 유우토: 뭐 그렇지. 결국 리오한테 선수를 빼앗겨버렸지만 말야 와타루: 어떤 걸로 하려고 했어? 유우토: 그야, 화이트데이의 정석인 사탕이라든지... 와타루: 그렇구나. 화이트데이 사탕은, "좋아해"라는 의미니까. 관객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 유우토: ............응? 와타루: 마시멜로가 "싫어해"라는 의미이기도 하고... 생각해보면 같은 과자인데도 재미있지 유우토: 잠깐 기다려봐...... 사탕이 "좋아해"라는 의미라고?! 진짜야?!.. [츠바키 야마토] ★3 하얀 보석 - 쌀계의 다이아몬드 츠바키 야마토 카드 스토리 ★3 하얀 보석 - 쌀계의 다이아몬드 -풍신라이징 셰어하우스- (달칵) 아오이: 어라? 오늘 점심, 웬일로 야마토가 만들고 있네. 야마토: 미사키가 알바 가서 없거든. 그래서 만들고 있었어 아오이: 그렇구나. 그럼 나도 도울게 야마토: 고마워. 그럼 주먹밥을 만들어 줘 아오이: 이미 충분한데...... 계속 만들 거야? 게다가 반찬은? 야마토: 소금이 뿌려져 있잖아? 아오이: ......냉장고에 뭐가 있었더라~ 야마토: 게다가 이 쌀은 소금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어 아오이: 확실히 냄새가 엄청 좋아... 이렇게 고급스러운 쌀은 어디서 난 거야? 야마토: 본가에 잠깐 내려갔을 때 받았어 아오이: 맞아, 얼마 전에 간다고 했었지. 오랜만이었지, 무슨 얘기 했어? 야마토: “힘내”라고.. [스자키 쥰] ★3 술의 향기 - 미드나이트•세션 스자키 쥰 카드 스토리 ★3 술의 향기 - 미드나이트•세션 쥰: 다이몬 씨, 식기 정리했어요. 달리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? 다이몬: 아니... 폐점 준비는 이제 끝이야 오늘은 오랫동안 가게에 서 있어서 피곤하지 않았어? 쥰: 뭐, 살짝... 내일은 근육통이려나- 같은 느낌이랄까요... 아하하 낮엔 민폐를 끼쳤으니까... 폐점 준비라면 저도 제대로 할 수 있고... 다이몬: 민폐라니. 도움 되고 있어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면, 아무래도 일손이 모자랄 때가 있으니까 말야 ......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. 쥰은 먼저 돌아갈래? 쥰: 다이몬 씨는요? 다이몬: 난 악기 점검을 하고 나서 올라갈 생각이야 쥰: 아... 그럼 저도 도울게요 다이몬: 미안하네. 고마워 ~ 쥰: 본 기억이 없는 기타가... 새로운 모델.. [믹스] 심야의 사바랭 에필로그 이벤트 스토리 에필로그 줄거리 마스터의 배려로 켄타와 연주하게 되고, 서로의 마음을 맞부딪치는 듯한 연주는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. 미유키: 하아~...... 엄청 기분 좋았어 켄타: 네 팬이 늘어났으면 좋겠네 미유키: 켄타한테 들으면 열받는다구 켄타: 그래? 눈치 못 채서 미안 미유키: ...웬일로 기분 좋아 보이는데 켄타: 연주가 괜찮았으니까. 오늘 밤, 여기 오길 잘했어 이야기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도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거든 미유키: 네가 좀 더 빨리 왔으면 그랬을지도 모르겠어 켄타: 응? 미유키: 쿠스노키 씨가 왔었거든. 팬텀이리스의 D인, 쿠스노키 다이몬 씨 켄타: 아아... 그래서 아까 사장님이 이름을 대셨던 거구나 ......쿠스노키 씨처럼 멋진 남자가 돼라, 라. 어떤 사람이었어? 미유키.. 이전 1 2 3 4 5 6 ··· 15 다음